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우리나라와 싱가포르의 반도체 관련 업체와 투자유치협약을 맺었습니다.
협약에 따라 국내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A 사는 싱가포르 반도체 장비 판매업체인 B 사 등으로부터 2천만 달러를 투자받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조성한 산업단지 내 3천3백㎡를 매입해 반도체 장비 제조시설을 2020년까지 건립하게 됩니다.
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조성한 산업단지는 경제자유구역 특별법에 따라 수도권정비계획법 규제를 받지 않고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해 조세감면 등의 혜택을 줍니다.
김학무 [mookim@ytn.co.kr]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271716560452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